애플의 최신 스마트폰인 아이폰15 시리즈가 다른 나라보다 한국에서 비싸게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애플에 따르면 아이폰15 기본 모델은 미국이 799달러, 한국 125만 원으로 책정돼 달러당 1,327.8원의 환율을 적용하면 한국이 17.8% 비쌌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미국의 세금을 10%로 가정해 세후 가격과 비교하면 한미 간 가격 차이는 7%대로 줄어듭니다. <br /> <br />일본에서도 아이폰15 가격은 12만4천800엔으로 한국보다 10만 원 이상 낮았고, 중국도 5천999위안으로 109만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제작 : 박해진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홍구 (hkpar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309131504385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